216회 경남 함안군의회(의장 김정선) 임시회가 최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북 완주의 마을 기업 현장 방문에 이어 '함안군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총 5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 4건을 원안가결하고 1건(함안군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했다.
19일, 20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예산안」을 심사, 일반회계 3225억 5400만 원, 특별회계 616억 2400만 원으로 총 3841억 7800만 원을 편성하고, 그 중 일반회계 세출부분에서 3500만 원을 삭감, 삭감된 금액은 예비비로 편성했다.
또한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 및 역사왜곡 규탄 결의안'(대표발의 제명철)을 채택하여 일본의 역사왜곡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