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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나무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 배웠으면"
작성자 : 의장협의회 작성일 : 2015-06-08 조회수 : 1158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동대문3)은 지난 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39회 청소년 의회교실 입교식 및 수료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관내(동대문구·중랑구) 초등학생 5~6학년 어린이대표 102여 명과 학부모 및 각 지역구 시의원, 동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한 서울시의원을 대표해 입교식 인사말을 한 김인호 부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여러분이 직접 의회를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만들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오늘 하루 서울시의원들과 똑같이 시의회 운영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TV로만 보고 듣던 서울시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느끼며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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