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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임시회 폐회.. 추경안 229억원 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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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9-22 |
조회수 : 2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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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가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4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및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15일, 16일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일반회계 190억 원, 특별회계 39억 원 등 총 229억 원에 대해 심사했다.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중랑구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추진상황 등 4명의원의 구정질문과 마지막날인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신규조례안 3건과 개정조례안 6건 등 총 9건과 3건의 결의안, 구의회 의견청취의 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현재 활동 중인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심사한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수당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4건의 개정·폐지 조례안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한편 개정조례안 중 ‘중랑구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관련예산에 대한 집행부의 검토 부족으로 인해 조례시행에 따른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판단돼 본회의에서 의원 찬반토론 및 표결을 통해 최종 부결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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