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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환경지킴이’현장 의정 박차
작성자 : 의장협의회 작성일 : 2016-06-23 조회수 : 1896


경기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는 지난 21일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가축분뇨 처리상황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사업 현장 방문에서 김운봉 의원은 “각종 소음, 비산먼지 등 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더 꼼꼼하게 공사를 진행해 문제가 없도록 해 주시고, 공사기간을 준수하는 등 공사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의원은 “공사 진행 시 발생되는 민원해결이 최우선 인만큼 공사 진행 시 주민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악취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주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공사 후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원동 의원은 “시에서 악취와의 전쟁을 통해 가축분뇨를 공공처리시설로 유입 시 반입기준을 설정해 기준초과 차량에 대해 반입제한을 실시한 결과 악취가 줄어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축분뇨 반입기준을 적용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영 의원은 “가축분뇨의 처리능률 향상과 악취 제거를 위해 시에서 관리운영을 위탁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예산 지원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축산 농가를 계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홍숙 의원은 “석면이 인체에 유해해 불법적인 석면처리 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만큼, 관련 법률 검토 후 조례 제정 등의 방법을 통해서 영세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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