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천구의회 전희수의장, 제253회 임시회서 '일하는 의회' 강조 |
 |
|
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05-17 |
조회수 : 1780 |
|
|
서울 양천구의회 전희수 의장은 16일 개회한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의정활동이 집행부의 주요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일하는 의회’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전의장은 “새로운 대통령을 중심으로 화합과 통합을 위해 모두 노력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안보, 경제, 민생 등 여러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느덧 올해 상반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행복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연초에 계획된 주요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되짚어 볼 때”라고 말했다.
전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사업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중간평가를 통해 당초 사업목적에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재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해 성공적인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심도있는 심사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집행부에서는 충분한 준비와 협조를 당부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