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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폐회···총 28건 심사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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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2-02-18 |
조회수 : 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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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는 전날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이어진 제22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기타 4건 등 총 28건(원안가결 24, 수정가결 4)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 예산보다 2089억 원(10.4%)이 증액된 2조224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숙,사진) 심사 결과, 당초 제출된 예산안 가운데 평택강 홍보비 등 3건에서 1억3500만 원이 삭감됐다.
이번 추경 예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상황을 감안해 이윤하 소상공인특위 위원장의 당부로 올해 도에서 최초로 166억 원 규모의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한 소상공인 긴급지원 및 특별방역지원 사업이 반영됐다.
한편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관우 의원이 1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중점 관리 부족과 체납 발생에 선제적 대응이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체납 기동 징수팀’ 신설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세를 적극적으로 징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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