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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제216회 정례회 폐회... 내년도 예산 3357억 심의 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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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19 |
조회수 : 5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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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는 2015년도 사업예산안을 처리 후, 제216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3357억 원 규모의 2015년 사업예산안은 5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은미)에서 심의 및 계수 조정을 마쳤다. 제5차 본회의가 열린 16일 정희창 의원이 발의한 수정예산안이 투표결과 가결됨에 따라 일반회계에서 18억 3164만 원 삭감, 2억 1766만 원 증액했으며 특별회계는 삭감과 증액없이 통과됐다. 삭감액에서 증액을 공제한 16억 1397만 원은 예비비로 편성됐다. 한편 제4차 본회의가 열린 15일 변창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구 시설관리공단 전임 이사장 해임처분 취소소송 등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원안가결하고 정희창, 변창윤, 양은미, 이화묵, 고문식, 김기래, 양찬현, 이경일 의원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제5차 본회의에서 비공개로 중구의회 김영선 의장 불신임 건이 상정, 처리됐으며 무기명 투표결과 불신임 건이 가결됐다. 이 밖에 중구 생활 임금 조례안, 중구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 조례안, 중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가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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