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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정관훈 의원 ‘일선 통장 복지업무 지원역할 신설’조례 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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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24 |
조회수 : 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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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정관훈 의원(라선거구-자양3⋅4동, 화양동 출신)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에게 복지업무지원 활동비를 지급하는 내용의 ‘서울시 광진구 통․반장 설치 조례’의 개정을 발의했다.
제184회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정 처리한 이번 조례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통반장의 임무에 복지대상자 생활실태 파악 등 ‘복지관련 업무지원 역할’을 신설했으며 이와 관련해 통장에게 지급할 수 있는 실비수당에 ‘복지업무지원 활동비’ 조항을 신설했다. (2015년 예산 복지관련 수당 월 1만원 357명 12개월 4284만원을 편성)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기존 ‘찾아오는 신청자에 한해 지원하던 복지행정체계’ 로는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통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업무의 민간보조자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으며 ‘찾아내 보호하는 방식’으로의 변화에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정관훈 의원은 “조례안과 관련해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틈새계층과 위기가정에 조속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여러분께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 알려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7대 초선의원인 정관훈 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소속위원으로 2013년도 결산안 승인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2014 행정사무감사 현장 활동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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