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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행정보건위원회, 6일 현장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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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09 |
조회수 :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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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복지건설위원회와 행정보건위원회는 제187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6일 각각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6일 오전 9시 강북문화예술회관(강북구 삼각산로 85) 앞 가로수로 심어진 소나무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를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복지건설위원들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의 개요와 감염경로, 증상 및 방제방법, 소나무재선충을 예방하기 위해 소나무에 아바멕틴유제를 수간주사로 주입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 듣고, 현장에 나온 상용인부들과 함께 소나무 네그루에 수간주사로 약물을 주입하는 체험을 했다.
김도연 위원장은 “집행부 관계자분들은 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도 예찰활동에 신경써달라”며 “특히 봄철 예방활동을 강화해 강북구에 푸르고 건강한 소나무가 잘 자라고 보호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구본승)는 6일 오후 4시 보건소 삼각산 분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행정보건위원들은 보건소장으로부터 보건분소 시설현황 및 운영개요, 정신건강증진센터 운영현황 전반에 대해 설명 듣고 보건소 분소 시설인 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 민원실, 검진실 및 진료실과 프래그램 운영실을 둘러보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본승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보건소 삼각산 분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강북구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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