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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김며옥의장, 구민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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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11 |
조회수 :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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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김명옥 의장이 10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구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 등의 주요 안건 심사에 있어 구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김의장은 “오늘부터 8일간 개최되는 이번 제237회 임시회는 주요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비롯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그리고 많은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충분하지 않은 회기일수로 인하여 많은 안건 처리와 심도있는 상임위, 예결위 활동에 애로점이 예상되지만 집행부와 의회간 충분한 협의와 소통으로 원활한 회의 운영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의장은 “지난 연말 강남구가 태극기 선양부문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는데, 애국심 고취를 위한 태극기 달기운동에 대한 전 직원들의 노력과 강남구민들의 참여 결과”라며 “광복 70주년이 되는 올 한해에도 지난 삼일절뿐 아니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등 국가기념일에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 안보현장 견학, 안보교육 실시 등 나라사랑을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과유불급으로 인하여 역효과를 내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국기게양을 하여 국기의 존엄성 또한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의장은 “이해빙기로 취약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고, “집행부는 절개지, 옹벽, 노후주택, 대형 공사장 등 각종 취약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수년간에 걸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이 오는 28일에 개통될 예정으로, 지하철 역사 내부 및 보차도, 출입구 등 공사마무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재진(라 선거구-도곡1·2동, 역삼2동 출신), 부위원장에 문백한 의원(사선거구-개포1·4동 출신)이 선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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