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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재진 의원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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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12 |
조회수 : 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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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오는 17일까지 ‘2015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이재진 의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 소속 문백한 의원을 선출했다.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일반회계만 66억 6800만 원이다.
이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 복지재단의 조례 개정에 따른 복지재단 운영예산 편성 등 주민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공공복리 유지와 구민 안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현안사업 예산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심도 있는 질의, 답변을 할 것이며, 짧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구민의 대표자로서 구민의 입장에서 제출된 예산안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심사해 강남구 발전을 위한 사업예산을 많이 확보해 주민에게 환원하는 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위원장은 “의회의 정당한 활동으로 사업의 효율성이나 적시성이 낮은 사업은 심사과정에서 과감히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위원장은 “구민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위원 모두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며, 의회의 존엄성과 본연에 충실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이재진 위원장(재선, 새누리당, 라 선거구-도곡1·2동, 역삼2동 출신)은 제6대 강남구의회에서 운영위원장, 복지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의정활동의 폭을 넓혀왔고, 항상 초지일관과 역지사지를 기본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자 노력하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원으로서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위드미넷 대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 자문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함께 선출된 문백한(초선, 새정치민주연합, 사선거구-개포1·4동 출신) 부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 자율방범봉사대장으로서의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예결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의원들과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소통을 통해 이번 예결위가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출된 예결위원으로는 이재진위원장, 문백한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병호, 송만호, 이관수, 한용대, 최민숙, 김광심, 이인화, 서경원, 여선웅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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