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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고재익 의원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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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17 |
조회수 :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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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는 16일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고재익 의원을 제14차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정희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구의회는 지난 12일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에서 고재익 의원과 정정희 의원을 비롯한 곽판구, 김병진, 김동협, 이의걸, 강미영, 김성진, 조기만 의원 등 9명의 윤리특위 위원을 새롭게 선임했고, 선임된 위원들은 올해 9월 14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고재익 윤리특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라며 “앞으로 강서구의회는 명예를 긍지로 삼아 지역사회와 구민의 권익 증진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사항과 의원의 징계, 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0월 처음으로 구성된 이래 현재까지 총14차에 걸쳐 구성․운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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