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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임춘대의장 “미래지향적인 임시회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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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19 |
조회수 :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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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은 제228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구민의 복지 및 송파구 살림살이와 직결된 안건 심사와 함께 정책과 주요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이 실시될 예정이므로, 의원들께서는 객관적인 자료준비와 분석을 바탕으로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 애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의장은 “사회가 변할수록 구민의 의식도 변하고 요구사항도 다양해져가고 있다. 그만큼 우리 지방의회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들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야 할 것이며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를 위해서라면 당리당략을 떠나 한 목소리를 내는 의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의장은 “특히 이번 구정질문은 연초에 집행부가 의회에 보고했던 주요업무계획, 최근 현안사항, 주민숙원사업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점검을 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며, 올바른 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으로, 의회의 역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활동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춘희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하셔서 정확하고 충실한 답변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의장은 “언제나 안전한 송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올해 1년 간의 계획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기가 됐으니,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사전준비로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기 바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현장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구의회와도 함께 고민하며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임의장은 “상공의 날을 맞아 ‘기업 경제활동 친화성’이 낮게 나타났다”며 “주거비중이 높은 송파구 특성상 기부채납 등 기업측면의 규제가 상대적으로 많아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과감히 규제를 풀고, 주민과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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