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항공소음 및 주요시설 안전 관련 행정조사 특위 이배철 위원장은 18일 본회의 개의전, 특위를 개회해 롯데물산 노병용 대표이사와 롯데건설 김치현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구의회는 오는 23일 회의에 출석시켜 롯데 슈퍼타워(제2롯데월드)건설에 따른 제반 문제점과 대책에 관해 따지고 질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배철 특위위원장은 23일 회의에서 ▲공연장 인사(사망)사고 ▲수족관의 누수로 인해 영업이 정지된 이후의 대책과 ▲극장화면 떨림 문제 ▲롯데물산과 공군 당국간에 체결한 협약에 송파구민을 위한 대책 내용 및 제반 안전대책 등을 따져 물을 예정이라며 특위 마무리 대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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