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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의장단, 우이-신설 도시철도 공사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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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20 |
조회수 : 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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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 의장단은 지난 10일 우이-신설 도시철도(경량전철)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인 '보문역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임태근 의장을 비롯해 김원중 부의장, 정형진 운영위원장, 진선아 보건복지위원장, 권영애 도시건설위원장, 김일영 행정기획위원장과 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이날 현장방문에서 의장단은 안전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해빙기 대비 재난 및 안전취약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했다.
공사기간이 2009년 9월부터 2016년 11월말까지인 성북구 정릉동 ~ 동대문구 신설동 구간은 총연장 길이 3.094km(본선 2.851km)로 1,006억원의 공사금액이 소요되며 현재 약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의장단은 공사현장인 지하 터널로 내려가 경전철이 지나가는 통로를 확인하고“노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와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싱크홀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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