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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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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26 |
조회수 :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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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2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3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구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이 있었으며 조례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었다.
처리된 안건은 용산구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용산구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기타 안건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특히 ‘용산구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최근 도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발생 원인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ㆍ운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김정재 의원, 황금선 의원, 김성열 의원, 김경대 의원, 박희영 의원, 김정준 의원, 윤성국 의원, 고진숙 의원, 김경실 의원으로 구성됐다.
박길준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집행부 업무내용을 점검하고 대안제시에 힘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 구정질문 과정에서 논의되었던 사항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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