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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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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31 |
조회수 : 1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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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김명곤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들과 소방서 및 사무국직원 62명은 합동으로 지난 30일 청량리역 2번 출구 앞과 답십리역 4번 출구 앞에서 봄철 건조기를 맞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화재예방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건기인 4월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사회는 세월호 참사이후 연이은 안전사고로 구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발로뛰는 현장의정을 몸소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전기 안전기에는 정격 퓨즈를 사용할 것, 젖은 손으로 조작을 하지말 것,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개의 플러그를 사용하지 않을 것 등 전기안전수칙을 지키고, 가스사용전 환기 시킬 것, 점화시에는 확실히 불이 붙었는 지 확인할 것, 사용중에는 점화 콕크와 중간 밸브를 잠글 것, 평상시에는 수시로 누설점검을 할 것의 가스안전수칙과 출발전 안전점검, 교통사고 발생시 응급조치 방법 등 교통관련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위한 안전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화재예방 캠페인 어깨띠를 메고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는 적정장소에 플래카드를 게첨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분위기 확산은 물론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하여 주민들이 알기쉽게 제작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김명곤 의장은 “대형화재의 시발점은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원칙을 지켜서 그냥 무심코 넘어가면 언젠가는 반드시 닥치는 화재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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