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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윤선근 부의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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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4-06 |
조회수 :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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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238회 임시회에서 윤선근 부의장이 개회사를 통해 주요 취약시설 점검 및 순찰강화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강남구가 되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윤 부의장은 "최근 9호선 지하철 연장선이 개통됐으나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벌써 ‘지옥철’이라 불리고 있으며, 개통일시에 쫓긴 공기로 봉은사역 사거리에 싱크홀이 발생했고, 삼성중앙역 2번 출구 보차도에 6개에 달하는 싱크홀이 생기는 등 사고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집행부는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하철역사 내부와 보차도, 환기구 등 주변 시설에 대한 점검 실시 및 서울시와 관계 부처에 안전사고 예방대책 요구를 철저히 하고 우기전에 보수, 보완을 시행,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부의장은 "오늘부터 6일간 개최되는 이번 제238회 임시회에서는 안건처리와 현장방문 등 상임위 활동으로 주요업무 추진사항 점검과 민생현장에서 직접 주민의 애로점 및 의견을 청취해 의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의미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부의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구의회에서도 강남소방서와 합동으로 본회의가 끝난 후 6층 열린회의실 및 옥상에서 전체의원, 사무국과 도시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호 관련 소방안전 교육을 한다"고 설명하고 "또한 7일에는 육군 제211연대를 전체의원들이 방문해 국군장병 위문품 전달 등 병영체험 및 안보견학으로 나라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부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각종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 지, 문제점은 없는 지 다시한번 점검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3월 임시회에 의결된 추경예산안관련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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