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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5분발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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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4-14 |
조회수 :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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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 제245회 임시회가 10일~15일까지 열린 가운데 지난 10일 김미자, 차명자, 박진식, 유기훈 의원의 5분발언이 실시됐다.
먼저 김미자 의원은“성북구와 강북구에서 한천로를 거쳐 의정부시와 남양주시로 건설폐기물을 싣고 운행하는 25.5톤 대형중기 화물차량이 창동 초안교를 건너 도로폭이 10m도 되지 않는 양방향 1차로 협소한 도로를 따라 차선규제도 없는 창동 557-5 도로를 지나 덕릉로를 빠져나가고 있다”며 “새벽 6시 30분부터 시간당 평균 30여대, 하루 2~3백대의 차량이 이동하는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으로 주변 400여 세대는 불안감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이곳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 집행부의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명자 의원은 “쌍문4동에서 주민대표도 없이 동장, 통담당직원, 통장대표 3인이 특정 통장에 대해 해촉결정을 내렸다”며 “해촉자는 그동안 누구보다 지역에서 솔선수범 봉사해 온 인물로 평판도 매우 좋다. 쌍문4동 주민들은 왜 통장을 해촉했는지에 대해 아무런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동장에 대해 문책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청장께서는 해당 동장에 대해 동 행정문제의 합리적 처리를 위한 철저한 교육과 관리감독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진식 의원은 북한산에서 발원돼 강북구와 성북구, 도봉구와 노원구를 가로질러 중랑천에 이르는 우이천을 설명하며“이러한 우이천 상류에 편리하고 쾌적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설치 및 차집관로 정비, 생태하천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하천 이용객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노후·파손된 시설물 정비로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 및 도시미관을 증진시킨다면, 우이천은 더욱 더 완벽한 모습의 생태하천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생태하천인 우이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집행부에서도 여건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기훈 의원은“서울 도가니판으로 불리는 인강원에 대해 서울시와 도봉구청의 해결의지는 여러차례 확인한 바 있으나, 적극적인 대응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어 향후 피해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보호에 적극적인 노력과 강력한 재판대응을 촉구한다”며 “재판승소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법률가·자문인력 보강, 적극적인 법적대응과 거주인들의 서비스욕구조사 시행, 본건소송과 거주인 보호를 집중적으로 전담할 전담인력 배치”를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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